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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리뷰

영화 설계자 관람 리뷰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The Plot

by 보라무비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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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 관람 리뷰 줄거리 평점 정보 The Plot

 

영화 설계자는 24년 5월 29일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범죄 영화 입니다.이요섭 감독님이 연출을 맡은 영화 설계자는 99분의 짧은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5세관람등급 작품 입니다.

 

영화 주요 정보

개봉일 : 2024년 5월 29일

감독 : 이요섭

주연 : 강동원,이무생,이미숙,이현욱,탕준상

배급 : (주)NEW

상영시간 : 99분

 

영화 설계자는 의뢰인으로 부터 비용을 대가로 누군가를 없애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르킵니다. 타겟을 사고사로 위장해마치 자연스러운 죽음을 만드는 일을 하는 그들은 치밀한 계획을 세워 의심할 여지 없도록 사건을 조작 합니다.영화 설계자에서 영일(강동원),재키(이미숙),월천(이현욱),점만(탕준상)은 한팀으로 움직입니다.영일은 계획을 세우는 브레인 역할을하고 재키는 영일을 도우며 현장에 투입되는 조력자,그리고 월천은 변신하는데 탁월한 실력을 갖추었고 점만은 신입으로 영월의 지시에 따라 움직입니다.

 

영화이 초반은 설계자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계산을 하는지를 보여주면서 첫번째 타겟을 처리하는데 꾀나 흥미롭고 재미있기 까지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의뢰를 받게됩니다.이번 타겟은 정치 유명인사로 꾀나 어려운 임무였으나 영일은 의뢰를 받아 들이고 설계를 시작하면서 타겟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타겟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는 영일은 비오늘 날을 디데이로 잡고,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그리고 드디어 적당한 비가 왔을때 계획을 실행하고 영일의 계획데로 타겟은 사고사로 뉴스에 발표됩니다.

 

무사히 의뢰받은 일을 마무리했지만 그때 부터 뭔가 영일과 그 멤버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영일과 멤버들을 노리고 있었고,영일은 죽을뻔한 위기를 모면하지만 대신 막내가 목숨을 잃고 맙니다.누군가가 영일과 멤버들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고 그들은 자신들 보다 더 거대한 조직의 설계자로 추측합니다.극중에서는 청소부라고 그들을 지칭합니다.영일은 잠시 멤버들과 떨어지기도 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영일은 멤버들을 의심하시 시작하고 월천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는데 월천이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자 그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의심하게 됩니다.그리고 결국 월천은 영일에 의해 목숨을 잃습니다.누가 범인인지 점점 영화는 알 수 없게 흘러 갑니다.영일은 타겟을 없애고 난뒤 부터 자주 눈에 띄는 한 사람을 유심히 지켜보기 시작하는데 누가 봐도 범인으로 추측할 수 밖에 없는 그를 범인으로 생각 합니다.

 

범인으로 생각한 남자는 보험사 직원으로 타겟이 죽고나서 부터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 주변에서 그가 목겨되었고 영일은 거의 확인 하는듯 보입니다.하지만 그건 영일의 착각이었을뿐 그는 진짜 범인이 아니었고 실제 범인은 마지막에 등장하게 됩니다.물론 마지막에 등장한것은 아닙니다.단지 너무 범인같지 않은 사람이 이었을뿐이지요.

 

그래서 영화의 결말은 다소 애매하면서 이게 뭔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조금은 허무하다고 해야 겠지요.영화 설계자의 네이버 평점은 5.64점으로 좋은 점수는 아닙니다.누적관람객 또한 51만명으로 손익으로 추측되는 200만명은 넘기 힘들어 졌습니다.

 

브레인을 중심으로 사고사를 꾸민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 왔습니다.뭔가 하나부터 열까지 짜여진 계획데로 움직이는 그런 스토리를 기대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점이 대단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영화 설계자 시놉시스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영화 설계자 관람 리뷰 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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