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주연 영화 더 이퀄라이저3 리뷰 줄거리 넷플릭스 인기 영화 순위 1위

 

영화 더 이퀄라이저3가 넷플릭스에 공개 되었습니다.24년 3월에 공개된 이 영화는 시리즈 세번째 작품으로 안톤 후쿠아 감독이 시리즈 전체 연출을 맡았고 주인공 덴젤 워싱턴도 시리즈 전체에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세번째 시리즈인 이번 작품은 한국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품 입니다.북미에서는 개봉 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하지 않아 OTT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 상영시간은 109분으로 약 7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시리즈 별로 평균 1.9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고 이번 3편도 유사한 매출 수익을 보이고 있어 제작비대비 훌륭한 성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메인 주인공 덴젤 워싱턴과 다코타 패닝이 출연 합니다.주인공 맥콜(덴젤 워싱턴)은 콜린스(다코타 패닝)을 알고 있었지만 콜린스는 맥콜을 알지 못했고,영화 끝 부분에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밝혀 집니다.

 

영화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포도밭을 배경으로 시작되고,어김 없이 맥콜이 악당을 제압하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하지만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맥콜을 생사를 오가는 위험한 순간에 누군가 나타나 맥콜이 치료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맥콜은 다행히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 합니다.

 

 

 

맥콜을 치료해준 사람은 엔초라는 의사로 맥콜이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엔초의 집에 머물면서 회복해 가는 맥콜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 마을 주민들과 나름 교류를 하기 시작 합니다.그리고 점점 그 마을과 주민들에게 정들기 시작 하지요.

 

회복해 가던 중 맥콜은 자신이 총상을 입었던 포도밭이 수상 하다는 제보를 CIA 콜린스 요원에게 전달 하고,콜린스는 직접 그 포도밭을 확인하기 시작 하고 다량의 마약과, 현금을 발견하게 되고 맥콜을 찾아 갑니다.

 

평온 할 것만 같았던 마을에 조금씩 맥콜의 신경을 건드는 조직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착하기만한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장면을 목격 하기 시작 합니다.맥콜은 그저 유심히 지켜 볼 뿐 직접 나시지는 않습니다.

 

몸이 어느 정도 회복하자 맥콜은 마을을 떠나기로 마음 먹고, 짐을 싸거 나가던중 마을 상점에 불이 난것을 발견하고 누군가 일부로 불을 지른것을 알게 되면서 떠나려는 마음을 접고,다시 마을에 남게 됩니다.그리고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는 조직들을 조금씩 무너뜨리기 시작 합니다.

 

우선 마을에서 사람들을 괴롭힌 마르코라는 젊은 남자와 몇몇의 조직원들을 조용히 없애 버립니다.그 소식을 접하게된 마르코의 형은 범인을 잡기위해 마을 한 가운데서 인질을 잡고 협박하기 시작 합니다.그리고 맥콜이 나타나고 맥콜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맥콜을 지켜 줍니다.당황한 마르코의 형 빈센트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그 자리를 도망 가게 되는데 맥콜은 조용히 그가 있는 아지트로 들어가 조직원들은 하나씩 없애 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빈센트를 없애고,수사도중 다친 콜린스를 찾아가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헤어집니다.맥콜은 이번 세번째 시리즈에서도 정의의 편에서서 악당 패거리들을 속시원하게 물리칩니다.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것 같은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서 도와주는 맥콜같은 주인공이 있어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극장에서 큰 스크린을 통해 볼 수는 없지만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하니 시청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네이버,IM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