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장구저택편 줄거리 리뷰

 

 

극장판 장구저택편의 시작은 탄지로와 젠이츠의 만남으로 시작 됩니다.두 사람의 만남은 멋지게 시작하지 않았지만 젠이츠는 처음부터 겁이 많은 아이로 등장합니다.그에 반해 탄지로는 생각이 깊고 남을 배려한는 마음이 큽니다.그런 배려심이 때로는 자신을 어렵게 할 때도 있기에 안타까울때도 있습니다.두 사람은 까마귀의 지령대로 혈귀가 있는 곳으로 이동 합니다.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어느 저택이었는데 집근처에서 부터 탄지로는 혈귀의 냄새를 맡을수 있었고,그 곳에 누군가 잡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택 한구석에 겁에 질린 남매를 보게 되는데 남매의 오빠가 혈귀에게 잡혀간 사실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혈귀 사냥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택안으로 들어간 탄지로와 젠이츠.장구 소리가 들릴때마다 방이 변하고 그 바람에 두 사람은 잠시 떨어지게 됩니다.탄지로는 여자 아이와,젠이츠는 남자아이와 함께 있게 되었는데 젠이츠가 저택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중 혈귀를 만나자 기절한듯 잠에 빠져버립니다.그리고 혈귀가 두 사람을 잡아 먹기위해 달려드는 순간 자고 있던 젠이츠가 단숨에 혈귀을 목을 베어 버리고는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또다른 주인공 이노스케가 등장 합니다.이노스케는 혈귀를 만나지만 젠이츠와 반대로 혈귀를 만난것이 반가운듯 가볍게 혈귀을 팔과 머리를 베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이제 탄지로가 만나게될 혈귀가 등장 하는데 이름은 쿄우가이 였고 이상 하게 그의 눈에는 하현6으로 쓰여져 있었으나 숫자가 보이지 않게 표시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무잔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 이었습니다.그리고 다시금 무잔의 마음에 들기위해 그 곳에서 사람들을 잡아 먹고 있던 중 희귀혈의 아이를 잡아 왔지만 다른 혈귀들과 싸우는 사이 도망가 버려 희귀혈에 대한 아쉬움으로 계속 혼잣말로 희귀혈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 합니다.

 

희귀혈은 사람들 50명,100명을 잡아먹는 것과 비슷한 힘을 가질수 있는 소위말해 정말 희귀한 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쿄우가이의 무기는 자신의 몸에 붙어 있는 장구를 치면 위,아래가 바뀌면서 전투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기술입니다.탄지로는 싸움 초반에 그의 혈귀술에 전혀 반응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순서를 외우고 적응해 나가기 시작 하고, 결국 쿄유가이를 쓰러뜨립니다.그리고 그의 명복까지 빌어주면서 장구저택에서의 혈귀와의 싸움은 마무리 됩니다.

 

혈귀를 쓰러뜨리고 밖으로 나오니 이노스케가 젠이츠를 때리고 있었고,젠이츠는 네즈코가 들어있는 상자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을 탄지로가 보게 됩니다.이유는 네즈코가 혈귀인것을 알게된 이노스케가 네즈코를 향해 칼을 휘두르자 젠이츠가 막아선것이었습니다.앞,뒤 사정을 듣게된 탄지로는 젠이츠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반면 이노스케에게는 무시무시한 박치기로 혼내주면서 그렇게 작은 소동은 마무리되고,이노스케는 거품을 물고 쓰러집니다.

 

세 사람은 모두 다친 상태로 까마귀가 안내하는 등꽃 가문의 집으로가 치료를 받으면서 잠시 동안 회복 훈련을 하게 됩니다.건강이 회복되고 세 사람에게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라는 지령을 받게 되는데 그 다음 장소는 바로 나타구모산 이었습니다.장구저택의 포인트는 세 사람이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의 시작점이 라는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네이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