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관람 리뷰 천만 달성은 당연한듯 하지만......영화 재미 있게 보는 방법 등장인물

 

2024년 4월 24일 범죄도시4가 드디어 개봉해 벌써 60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영화를 보았습니다.이번 4번째 시리즈도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는듯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만관객 달성에는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이번 4번째 시리즈는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동석(마석도),김무역(백창기),박지환(장이수),이동휘(장동철)배우분들이 출연하는 액션 영화 입니다.벌써 4번째 시리즈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이번4번째 작품도 15세관람등급으로 개봉했고 상영시간은 109분으로 2시간이 안되는 짧은 시간으로 제작 되었습니다.현재 까지 누적관람객은 642만명으로 하루가 지날때 마다 백만단위 숫자가 바뀌는듯 합니다.정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범죄도시4는 사이버 범죄까지 추가 되어 조금더 복잡해 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마블리 마석도 형사는 맨주먹으로 범인들을 혼내 줍니다.

 

특수부대 출신 백창기와 IT천재로 등장하는 장동철은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한팀으로 움직입니다.머리는 장동철이 쓰고 힘들게 몸쓰는 일은 백창기가 담당하는데 한팀이지만 서로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 결국 백창기가 장동철을 찾아 갑니다.마석도형사가 나서기도 전에 같은 팀끼리 치고 박고 싸우게 되는데요 지난 3편에서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빌런들의 존재감이 이번에도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물론 범죄도시 시리즈를 좋아하고 열광하는 이유는 당연히 마블리 광수대 에이스 마석도 형사의 통쾌한 주먹 액션과 마지막에는 늘 범인들을 혼내주는 장면이 관객들이 범죄도시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위해서는 우선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영화 자체로 즐기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는 범죄도시4가 차지 하고있으며 당분간은 유지 될것을 보입니다.누적관람객은 5월3일 기준 642만명으로 이번 어린이날과 대체휴일인 5월 6일까지 지나게 되면 누적관람객수 900만명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 되고 다음주면 천만 달성 뉴스가 나올것 같습니다.

 

다음 시리즈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고 다음 빌런에 대한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긴하지만 과연 다음 빌런은 어떤 역대급 빌런이 등장하게 될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관람하지 않으셨다면 이번주말 영화관 나들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자료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