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법정 영화 저스트 머시 JUST MERCY 줄거리 평점

1.영화 저스트 머시_JUST MERCY

2019년 북미에서 개봉한 작품으로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은 작품으로 제데로된 변호나 방어를 할 수 없었던 사형수들을 위해 인권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슨과 살인 누명을쓴 월터 맥밀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인권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스"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회고록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을 원작으로 한 법정 영화로 가슴 뭉클해지는 영화 입니다.

 

감독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연출을 맡은 데스틴 크리튼이 맡았습니다.2015년<판타스틱4>,2018년<블랙 펜서>,2019년(크리드2>에 출연한 마이클 B. 조던과 2013년<장고-분노의 추격자>,<화이트 하우스 다운>,2014년<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7년<베이비 드라이버>에 출연한 제이이 폭스,캡틴 마블로 잘 알려진 브리 라슨이 출연 했습니다.마이클 B.조던은 하버드를 졸업한 변호사 브라이언으로,제이미 폭스는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평범한 흑인,그리고 브리 라슨은 브라이언의 조력자 에바로 등장 합니다.

 

주인공 브라이언은 법의 테두리안에서 합당한 권리를 받지 못하는 살인범들을 대상으로 권리를 찾아주고, 도움을 주려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시선과 차별은 그의 따듯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상처만 안겨 주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끝까지 대항하며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 합니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슴 뭉쿨하고 감동이 있는 작품으로 이번주 주말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2.줄거리

월터 맥밀란은 평범한 사업가와 한 가족의 가장에서 어느날 갑자기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히게 됩니다.그것도 사형수들이 있는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누군가 그를 살인자로 지목했고,그의 증언으로 범인이 되었습니다.그리고 가족과 이웃들 외에는 그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거나 도와주는 이가 없었으며,그의 죄는 백인 여성을 살해한 죄였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 브라이언은 하버드를 나와 변호사를 준비 하던중 인턴으로 사형수 교도소를 방문할 일이 있어 방문한 그곳에서 사형수 한명을 만나게 됩니다.그곳에서 만난 사형수를 대하는 교도관의 모습을 보고 브라이언은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써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그들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낀게 된것입니다. 변호사가된 브라이언은 앨라배마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변호를 하기로 마음먹고 걱정하는 엄마를 안심 시킨뒤 앨라매바로 떠납니다.

 

사형수 교도소에 방문한 브라이언은 월터 맥밀런을 만나게 됩니다.살인으로 복역중이었지만 제데로된 증거는 오직 증인뿐이었고,조사를 하면 할 수록 뭔가 이상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담당 검사를 찾아가기고 합니다.

담당 검사를 만나 자신이 확인한 내용을 전달하면서,맥밀런의 증거가 모두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검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런 검사를 보는 브라이언은 수사가 확실히 이상하게 진행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은 맥밀런의 가족들과 이웃들을 만나 그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그가 감옥에서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합니다.가족들은 그동안 브라이언 같은 변호사가 없었기에 감사해 하면서 희망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브라이언이 사건을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그에게 좋지 않은 일이 자꾸만 발생합니다.운전하다 경찰에게 잡히기도 하고,살고 있는집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전화를 받기도 하는데 브라이언을 응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 했습니다.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지요.

 

맥밀런이 살인자가 된 가장 중요한 증거는 바로 랄프 마이어스라는 사람의 증언이었 습니다.브라이언은 그를 만나고 증언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브라이언은 그에게서 사건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자세히 듣지 못합니다.브라이언은 마이어스를 설득해 맥밀런의 재심을 심사하는데 증인으로 마이어스를 참여 시킵니다.

재심 신청에 대한 심사가 열리고 마이어스는 자신이 말한것이 거짓이었음을 재판장에서 이야기 합니다. 맥밀란의 재심이 열리는 분위기로 재판은 마무리 되고 결과를 기다립니다.

 

브라이언과 맥밀란의 기대와는 반대로 재심에 대한 심사는 기각되고 두 사람은 매우 실망하게됩니다.기각에 대한 이유도 이해할수 없는 이유인지라 사실 어이가 없었습니다.

브라이언은 실망하고 힘이 빠집니다. 하지만다시한번 용기내 다른 방법을 찾아내는데 고심하게 됩니다.

다시 만난 자리에서 맥밀란은 브라이언에게 감사를 표하고 모든것을 포기 한듯 체념하게 됩니다.브라이언은 이번 사건을 공론화 시키기로 합니다.방송에 맥밀란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전국민적인 관심을 얻는데 성공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사건은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됩니다.

 

대법원에서 맥밀란에 대한 재심을 승인 하게 됩니다.드디어 다시 법정에선 브라이언과 맥밀란 그리고 그의 가족과 이웃,검사까지 한자리에 모여 맥밀란이 진짜 살인자 인지 확인하게 됩니다.브라이언이 맥밀란의 모든 혐의를 기각해 달라는 내용을 심의한다는 판사의 이야기로 시작 됩니다. 브라이언은 불충분한 증거와 잘못된수사로 맥밀란이 누명을 썼기 때문에 무죄를 주장했고,이제 검사가 나서 브라이언의 이야기에 반박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검사는 별다른 이야기 없이 뭔가 체념한듯한 표정으로 브라이언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 이의가 없음을 이야기 합니다.판사가 다시한번더 검사의 의견을 물어 보았지만 검사는 이견없을을 다시 이야기 합니다. 판사는 브라이언의 청원을 받아들려 맥밀란의 모든혐의를 기각 한다는 판결을 내리고 법정은 기쁨의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맥밀란은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고,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교도소로 돌아간 짐을 챙겨 나오는 동안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서 맥밀란 기뻐 할 수많은 없었습니다.그래도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두 사람은 죽기전 까지 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 했습니다.

 

 

무죄를 입증하는데 중요한 증인이었던 마이어스는 2017년 30년 동안 수감된뒤 석방 되었습니다.

 

3.평점

해외 평점도 추천할만큼의 훌륭한 평가를 보여준다.imdb는 7.6점으로 7만5천명이 참여해 그만큼 신뢰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도로 8점이상을 주고 싶다.

 

로튼토마토의 평가도 좋다.비평가 점수 뿐만 아니라 실관람객 평가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네이버,넷플릭스,IMDB,Rottentomat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