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김향기 배우 주연 영화 증인 리뷰 줄거리 등장인물 눈물샘 자극

 

오늘은 2019년 2월 개봉한 정우성,김향기 배우 주연 영화 증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영화 증인은 이한 감독의 작품으로 2011년 완득이,2014년 우아한 거짓말,2016년 오빠생각의 연출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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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 정보

※개봉일:2019년 2월 13일 

※상영등급:12세관람가

※배급: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이한

※출연 :정우성,김향기,이규형,염혜란,장영남,정원중,김종수 배우등

 

 

2.등장인물

※정우성 배우 : 극중 변호사 순호역을 맡았으며 최고의 로펌에 들어가 살인용의자의 변호를 맡아 사건을 담당하게된다.

※김향기 배우 : 극중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자폐를 가지고 있는 학생으로 등장한다.

 

 

3.줄거리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는 대형 로펌에 입사해 자신의 이름을 알릴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미란(염혜란 배우)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첫 만남에 자신은 결백하다며 눈물로 호소 한다.미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살인사건 당일 유일한 목격자인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당일 유일한 목격자인 지우는 자폐를 갖고 있는 어린 소녀입니다.순호는 지우를 만나기 위해 찾아가지만 의사소통도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순호는 지우를 찾아가면서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 하고, 그런 순호에게 지우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 합니다.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지우를 찾아가는 순호는 자폐에 대한 공부도 하고,지우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내면서 지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 합니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고, 증인으로 출석한 지우는 역시나 현실에 벽에 부딪히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그리고 그런 지우를 보는 순호의 마음도 편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다시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하지만 상처받은 지우 어머니의 거부로 더이상 지우를 증인으로 세울수 없게 되버립니다.하지만 지우가 스스로 자신이 증인이 되겠다고 말하고 결국 다시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됩니다.그리고 살인 사건 당일에 보고 들었던 내용을 법정에서 모두 이야기 합니다.그리고 결국 살인사건의 범인은 그 법정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범인이 잡히고 변호를 맡았던 순호는 결국 변호인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 변호사를 그만두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뒤늦게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순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것을 포기합니다.결국 진범이 밝혀지고 순호와 지우는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반전도 반전이지만 영화 증인은 너무나 감독적이고 따뜻한 영화 였습니다.

 

증인은 2019년에 많은 상을 수상 하기도 합니다.201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황금촬영상 시상식(감독상,연기대상,최우수 여우주연상),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을 차지 하게 됩니다.누적관람객은 253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