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X 줄거리 정보 류승범,이요원 주연 미스터리 한국 영화

 

영화 용의자X는 한국 스릴러 영화로 2012년 극장에 개봉 했다.극중 석고(류승범 배우)는 사랑하는 그녀 화선(이요원 배우)을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그녀를 위험에서 구해준다는 이야기로 극중 수학 선생님이자 수학 밖에 모르는 석고가 만들어 내는 알리바이는 수학 처럼 딱딱 맞아 떨어진다.그러다가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로 인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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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 정보

 

※ 개봉일 : 2012년 10월 18일

※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미스터리

※ 상영시간 : 119분

※ 감독 :  방은진

※ 배우 : 류승범,이요원,조진웅

※ 배급 : CJ ENM

 

2.등장인물

 

석고(류승범 배우) : 극중 수학선생님이자 옆집에 이사온 화선을 좋아하는 남자 주인공.화선이 위험에 처하자 그녀를 위한 알리바이를 만들기 시작 한다.

 

화선(이요원 배우):석고에 옆집에 이사 온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전 남편을 죽이게 되고 석고가 만들어준 알리바이를 믿고 석고의 말데로 움직인다.

 

민범(조진웅 배우) : 석고의 친구로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역할.살인 사건 수사 도중 석고와 만나게 되고, 점점 석고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3.줄거리

 

화선은 전 남편에게서 도망쳐나와 조카와 함께 단란하게 살아 가고 있었다.그런데 어느날 전 남편이 찾아와 자신과 조카에게 행패를 부리게 되고,그만 전 남편을 우발적으로 죽이게 된다.옆집에 살고 있던 석고는 그녀의 집으로가서 현장을 살펴 본뒤 화선을 위한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기 시작하고,화선은 그런 석고를 믿고 따르기로 한다.

 

화선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이기 때문에 그녀의 집으로 형사가 몇 차례 찾아오지만 침착하게 석고의 말데로 대답하고 움직인다.그렇게 석고가 말한데로 화선은 점점 유력한 용의자에서 벗어나기 시작 한다.

 

수사를 하던 민범은 화선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요청하지만 화선이 범인이라는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수사도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화선의 사건으로 수사를 하던 중 민범은 친구 석고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 부터 조금씩 석고가 생각한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한다.민범도 석고를 점점 의심하기 시작한다.

 

석고의 완벽한 알리바이로 두 사람의 해디엔딩을 생각 했지만,석고가 만든 알리바이는 결국 밝혀지게 되고 석고는 화선과 헤어지게 된다.마지막에 밝혀지지만 석고가 만든 알리바이에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숨어 있는데,친구 민범만 아니었다면 정말 완벽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민범의 역할이 생각지도 못한 알리바이를 찾는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석고가 만든 알리바이는 직접 보는것을 추천 한다.

 

4.MORE

 

용의자 X 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용의자X의 헌신)이 원작인 작품이다.절제된 주인공들의 연기가 멋있었고,알리바이가 조금씩 석고의 생각데로 맞아떨어지면서 그 것을 보는 쾌감도 나름 영화를 보는 재미중 하나 였다.결국 석고는 사랑하는 화선곁에 있을수 없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알리바이가 끝까지 완벽하게 그 두 사람을 지켜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