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개봉 예정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일 확정 4월24일

 

범죄도시4 기본정보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범죄도시4가 드디어 개봉일이 공개되었습니다.2024년 4월 24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날에 개봉합니다.관람등급은 전작과 동일한 15세관람가로 개봉하고,상영시간도 유사한 109분 입니다.배급은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합니다.

 

범죄도시4 감독/배우

4번째 시리즈에서는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주연은 마동석(마석도),김무열(백창기),박지환(장이수),이동휘(장동철)배우등이 출연 합니다.이범수,김민재,이지훈,이주빈 배우도 이번 범죄도시4에서 주연 같은 조연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범죄도시4 줄거리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빌런 백창기역의 김무열 배우가 등장하면서 이번 시리즈에는 빌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동휘 배우도 극중 장동철로 등장하는데 과연 어떤 악랄함을 보여줄지.....

 

마석도와 장이수의 환상의 콤비

이번 사건은 점점 복잡해졌습니다.그래서 3편 마지막에 마석도 형사가 장이수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4편에서는 원하는 원치 않던 장이수는 마석도와 함께 이번 수사에 참여하게 될것을 보입니다.만나면 티격태격하지만 중요한 포인트에서 두 사람은 나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뭔가 중요한 타이밍에서 그 케미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강 빌런 백창기

범죄도시 3편이 천만관객을 돌파 했지만 아쉬움이 남았던것은 이 전의 빌런들에 비해 3편의 빌런들이 존재감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그래서 이번 4편에서는 전작의 아쉬움을 꼭 만회해야 하기 때문에 빌런 백창기의 활약이 꼭 필요 합니다.마석도 형사의 활약 보다도 빌런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믿고 보는 마석도

범죄도시 시리즈는 뭐니뭐니 해도 괴물 마석도의 파워풀한 주먹 액션이 빠질수 없는데,이번에도 시그니처인 등장씬에서 넓은 등을 보여주면서 등장할것으로 보입니다.3편에서는 권투액션을 보여 주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액션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실지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게다가 마동석 배우와 김무열 배우는 영화 악인전에서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범죄도시에서는 마동석 배우가 형사로 김무열 배우가 빌런으로 등장하지만 악인전에서는 김무열 배우가 형사로 마동석배우가 조직폭력배로 등장 했었습니다.

 

엄청난 기대

개봉이 아직 한달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영화에 대한 기대가 엄청납니다.워낙 유명한 프랜차이즈 영화이기도 하고,요즘 극장이 코로나 이후로 가장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극장을 찾지 않은 관객들도 다시금 극장으로 돌아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적

2017년 처음 시리즈가 시작되었으때 청소년관람불가의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688만명이라는 엄청남 실적으로 보여주었고,당시 빌런은 장첸(윤계상 배우)이었습니다.그 뒤 2022년 두번째 시리즈는 관람등급을 15세로 낮춰 개봉되었고 실적은 1,269만을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영화의 성공을 알렸습니다.2편에서의 빌런은 강해상(손석구 배우)으로 존재감이 대단 했습니다.2023년 개봉한 3편의 경우 1,068만명의 기록으로 연속으로 천만영화를 달성했는데 전편에 비해 다소 빌런에 대한 존재감이 약했습니다.그리고 2024년 4월 24일 개봉하는 시리즈4편에서는 최강 빌런의 등장으로 관련 이번에도 천만을 넘을지 기대 됩니다.2024년 1분기에는 파묘가 천만영화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파묘가 천만을 넘고 4월에 개봉하는 범죄도시가 다시한번 천만영화를 기록한다면 영화관이 살아나는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