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주차 국내 인기 영화 순위 정리 best 5

 

24년 11주차 인기영화 순위(24.03.11~03.17)

순위	영화명	개봉일	누적관람객수
1	파묘	24.02.22	9,298,506
2	듄 파트2	24.02.28	1,581,219
3	웡카	24.01.31	3,466,601
4	가여운 것들	24.03.06	109,826
5	패스트 라이브즈	24.03.06	8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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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파묘

2024년 2월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가 11주차 누적관람객수 929만명을 기록하며 천만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개봉일 이후 꾸준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파묘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한주 동안 125만명이 관람 했습니다.정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배우가 출연했습니다.상영시간은 134분으로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장면없이 매 장면 마다 긴장하며 스크린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영화 입니다.누적매출액은 897억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매출액 점유률도 지난11주차 전체 매출액 대비 약 62.9%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2위 : 듄 파트2

2024년 2월 28일 개봉한 영화 듄 파트2는 지난주 29만명의 관람객을 더해 누적관람객수 158만명을 넘었습니다.2021년 개봉한 1편의 실적이 164만명을 기록했으니 전편의 실적은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티모시 살라메,젠데이아 콜먼이 주연으로 등장해 166분동안 웅장한 장면을 연출 합니다.파묘의 흥행으로 다소 빛을 못 보는듯 보이지만 어느새 158만명을 넘었고 특히 특별관에서의 실적이 두드러 집니다.

일반관 뿐만아니라 I MAX,SEREENX,DOLBYCINEMA등 특별관에서의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영화 입니다.

 

3위 : 웡카

2024년 1월 31일 개봉한 티모시 살라메의 또다른 작품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지난주 인기영화 순위 5위안에 1월에 개봉한 작품은 웡카가 유일하며 누적관람객 실적은 3,446,60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폴 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티모시 살라메,칼라 레인,올리비아 콜맨,톰 데이비스,휴 그랜트,셀리 호킨스 배우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개봉이후 약 50일 가까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인기는 여전한듯 합니다.자막뿐만 아니라 더빙 버전도 있어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도 좋은 작품 이라고 여겨 집니다.

 

4위 : 가여운 것들

2024년 3월 6일 개봉한 작품으로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미술상,의상상,분장상을 수상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여운 것들이 지난주 인기영화 순위 4위를 차지 했습니다.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엠마 스톤,마크 러팔로,윌렘 대포 배우가 출연 했습니다.개봉이후 109,826명의 누적관람객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줄거리는 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 갓윈 백스터(윌렘 대포)에 의해 새롭게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엠마 스톤). 갓윈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던 벨라는 날이 갈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이 넘쳐난다. 아름다운 벨라에게 반한 짓궂고 불손한 바람둥이 변호사 덩컨 웨더번(마크 러팔로)이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하자는 제안을 하자, 벨라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으로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나고 처음 보는 광경과 새롭게 만난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는데….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놀라운 반전과 유머로 가득한 벨라의 여정이 이제 시작된다.

 

5위 : 패스트 라이브즈

2024년 3월 6일 개봉한 작품으로 셀린 송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그레타 리,유태오,존 마가로가 주연으로 등장합니다.2024년 미국 감독 조합상에서 신인감독부문 감독상,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버추오소스상,런던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 영화상등 많은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개봉이후 누적관람객 실적은 89,574명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줄거리는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 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시절 첫 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패스트 라이브즈>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 영화진흥위원회,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