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헬퍼 체험 후기 언로딩 리뷰 일단 신청

 

요즘 직장인분들도 시간을 쪼개서 부업을 많이 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많이 보게 됩니다.월급 빼고 다오르고 있는 물가때문에 가정 경제 상황이 녹녹치 많은 않습니다.그래서 부업을 많이 알아보시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고 그렇기 때문에 가장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 쿠팔 알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업을 알아보다가 쿠팡을 쉽게 접하게 되었고 이제서야 직접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직접 해보기전에는 다른 분들이 작성한 글을 보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는데,문득 한번 경험 해보자라는 마음을 굳게 가지고 신청 한 결과 드디어 출근하라는 메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목적은 당연히 부수입이 간절히 필요했기 때문이지요.일단 중요한것은 신청 한다고 다 되는것이 아닙니다.제 경험으로는 30%내외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물론 저는 그렇데 많이 신청 하진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신청한 업무는 언로딩이라는 업무 입니다.언로딩은 물건이 가득실린 무거운 카트를 대형 트럭이 실고 오면 그걸 택배 기사님들이 가져 가실수 있게 정해진 위치로 옮기고 다시 빈 철제 카트등을 다시 대형 트럭에 싣는일을 합니다.

 

가장 신경 써야하는것은 카트에 표시된 번호데로 위치를 잘 파악해서 가져다 놓아야 하는데 일을 하는 작업장의 규모에 따라 파악해야하는 위치의 수가 다를수 있습니다.예를들어 카트 실려있는 물건에 배송지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고 그곳에는 지역마다 정해진 번호가 있는 데 그 번호에 알맞는 위치에다가 카트를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카트는 실려있는 물건에 따라 다르지만 무거운것은 상당히 무겁습니다.카트의 높이는 성인 키보다 크고 철제로 되어 있어서 무겁습니다.현장에서는 RT라고 부릅니다.저 RT에 다양한 지역으로 가는 물건들이 실려 있는데 끌고 정해진 위치에 가져다 놓는것 입니다.

 

업무는 어찌 보면 단순 업무 입니다.정해진 위치를 잘 찾을수만 있다면 말이지요.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 이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 가장먼저 해결해야 할건 바로 신청도 하기 전에 걱정부터 하는 나의 마음을 해결해야 합니다.일단 신청하고 경험해 보면 됩니다.그렇데 시간이 지나면 통장으로 입금되는 돈을 보면 힘이 날테니까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복장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는 그런 생각응 하게 되는데요,일단 반팔은 입지 않았구요 긴팔을 입고 갔습니다.덥긴 했지만 아직 정확히 어떤 환경인지 몰랐기 때문에 긴팔에 안전화 까지 챙겨신겨 시작 했습니다.

 

출근하라는 메세지가 오면 우선 쿠펀치를 다운 받고, 안전 교육을 다 수료한다음 수료증을 캡쳐해서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그리고 출근 한 20분전쯤에 도착하셔서 구팡 와이파이 연결해서 쿠펀치로 출근 등록하면 되는데 혹시 모르시면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다 해줍니다.대신 조금 일찍 가셔야 겠지요.

 

고민하지마시고 일단 신청한다음 경험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일이 분명이 있을테니까요.

 

쿠팡헬퍼는 요즘 광고가 아주 많이 나오는데요 다음 홈페이지가셔서 쿠팡헬퍼나 쿠팡 로지스틱스 검색하시고 들어가시면 각 지역별 위치까지 볼 수 있습니다.

 

헬퍼는 이른 아침 부터 새벽까지 5시간 내외로 근무하기때문에 체력적인 부분도 밤새 근무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이번에는 언로딩을 경험했는데요 조금더 하고 다른 업부에도 도전해 볼 생각 입니다.혹시 고민중이시면 그냥 신청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