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영화 울 엄마는 마피아 줄거리 정보 Mafia Mamma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 울 엄마는 마피아 (Mafia Mamma)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최근 공개된 작품으로 개봉은 2023년에 했으며 주요 줄거리는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평범한 워킹맘이 마피아 보스가 된다는 이야기로 당소 쌩뚱 맞고 유치 할것 같은 느낌이 었지만 영화를 보고는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

 

1.영화 정보

 

감독 : 캐서린 하드윅

출연 : 토니 콜렛,모니카 벨루치,소피나 놈베테,에두아르도 스카르페타

장르 : 코미디,액션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 101분

시놉시스 : 명랑한 성격이지만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그녀,교외에서 조용히 살던 중, 왕래 없이 살던 할아버지의 장례식 참석차 이탈리아에 간다.그러다 얼떨결에 강력한 마피아 가문의 새로운 보스가 되는데.

 

 

2.줄거리

 

주인공 크리스틴은 활발한 성격을 가지긴 워킹맘 입니다.대학을 가는 아들이 아직 어린애 처럼 보이는 아들 바보인데 아들이 대학을 가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너무나 슬퍼하는 엄마와 달리 익숙한듯 아들 도미닉은 오히려 엄마를 안심시키면서 집을 떠나게 됩니다. 워킹맘 크리스틴은 직장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남자 직원들은 크리스틴의 의견을 무시하듯한 발언과 태도를 보입니다. 크리스틴은 속상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그저 순응하고 따르게 되는데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자신을 그렇게 대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익숙해 보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그녀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걸려 옵니다.할아버지의 사망 소식으로 유언장에 그녀의 이름이 적혀 있었기 때문에 와달라는 연락인데 크리스틴은 할아버지의 존재도 알지 못한채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게다가 그곳은 그녀가 살고 있는 미국도 아닌 이탈리아 였습니다.통화중 시끄러운 음악 소리를 줄이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간 크리스틴은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바로

남편의 외도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됩니다.굉장히 놀랄만한 상황에 화가 날만도 하지만 크리스틴은 이러타할 화도 내지 않고 그저 눈물만 흘릴뿐이었지요.그리고 그녀는 결심 합니다.이탈리아로 날아가기로.

 

이탈리아에 도착한 크리스틴은 공항에서 훈남 한명을 만나게 되는데 그 남자에게 완전 빠지게 되지요.오랜 동안 사랑을 받지 못한 그녀이기에 누군가에게 인정과 사랑이 필요했지요.그리고 그 남자도 그녀가 싫지는 않은 표정이었고 그 둘은 짦은 인사와 함께 헤어집니다.그 남자의 이름은 로렌초 였는데헤어지기 직전 크리스틴은 자신의 연락처를 로렌초에게 주면서 훗날 다시 만날것을 기대 합니다.

공항으로 자신을 마중나온 사람들과 함께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으로 이동 합니다.장례시작이 끝날 무렵 갑자기 총소리와 함께 장례식은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크리스틴은 할아버지의 유언을 직접 보는데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할아버지의 직업은 마피아 였고,할아버지의 유언은 혈육인 그녀가 자신의 뒤를 이어 마피아 보스가 되어주길 바라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갑자기 나타는 그녀를 반기는 이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 인물도 있습니다.자신의 옆에서 보스가 되어야 한다는 비안카의 설득으로 일단 조직의 보스를 하기로 결심하고 중요한 미팅을 시작으로 마피아 보스로써 첫 임무를 시작 합니다.

그녀가 속한 마피아와 앙숙인 다른 조직의 보스를 만나 평화롭게 지내기로 약속하는 그런 자리 였습니다.이야기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두 조직의 보스는 단둘이 방안으로 들어가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사실 영화는 액션처럼 보이지만 코미디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유치 하지 않고 재미 있습니다.

 

상대평 조직의 보스는 남자였는데 크리스틴을 유혹하기 시작 합니다.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크리스틴이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그녀의 술잔에 독약을 넣고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크리스틴이 나오자 술잔을 주고 함께 술을 마시는데.왠일인지 그녀는 멀쩡하고 상대 조직 보스가 쓰러져 버립니다.사실 의도치 않았지만 크리스틴이 술잔을 바꿔 놓았고 독약을 마신 상대편 보스는 그만 죽게 됩니다.상대 조직의 보스를 죽인 크리스틴은 조직 내부에서도 나름 인정을 받기 시작 하고,조금씩 조직에서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방식대로 조금씩 바꿔나가기 시작 합니다.

 

일을 했으니 이제 그녀도 자신만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합니다.공항에서 만난 로첸초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되비요.하지만 보스의 안전을 위해 경호원들이 항상 따라 다니지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로렌초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에도 조직간의 평화를 위해 그녀가 나섭니다.다른 조직과의 마찰을 없애기 위해 조직의 보스끼리 만나게 되는데 갑지기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그 경찰들 사이에 로렌초 보였고,로렌초는 사건 해결을 위해 일부로 그녀에게 접근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된 그녀는 실망하게되지만 그런 그녀에게 로렌초는 마음 만은 진심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틴은 혼란 스럽기만 합니다.체포된 크리스틴은 법정에 서게 되고, 재판을 받게 됩니다.하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었던 그녀는 무죄로 풀려 납니다.재판이 끝나고 로렌초는 그녀에게 자신이 진심이었음을 전달하지만 크리스틴은 남자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싶었던것 같다는 이야기와 함께 로렌초의 마음을 거절하고 로렌초와의 인연을 끝냅니다.

 

재판이 끝나고 아지트로 돌아 왔을때  자신의 조직원이 총에 맞아 쓰러져있는것을 보게 됩니다,게다가 자신의 곁에서 늘 도와 주었던 비안카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는 곧장 비안카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그 곳에는 비안카 대신 남편과 아들이 인질로 잡혀져 있었고 모든것은 조직에서 보스 자리가 탐났지만 크리스틴 때문에 보스가 될 수 없었던 같은 조직에 있는 크리스틴의 조카가 꾸민 짓이었습니다.크리스틴과 비안카의 활약으로 내부 문제도 깔끔하게 마무리 짓습니다.

 

조직내부의 문제도 해결되었고,조직간의 문제도 해결한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탈리아에 남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다소 징그러운 장면들이 나오긴 하지만 굉장히 즐겁고 유쾌한 영화 였습니다.영화 제목만 보고 좀 유치하지 않을까 생각 했지만 생각 했던것 이상으로 즐거움과 만족을 보여주었습니다.나름이 교훈까지 말이지요.킬링타임용 이상의 영화 였다고 생각 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료출처:넷플릭스